독거노인 무료급식날

저희 가족은 토요일 조그만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독거 어르신들 급식 봉사와 급식 배달을 하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원 봉사자 분들이

요리를 하고

음식을 나르고

어르신들 자리로 안내하고,

[활동이 가능하신 어르신들이

식당으로 직접 나오십니다만

안전을 위해 일일이 자리 안내를

해 드려야 해요.]

음식 나르고

도시락 배달을 위해

음식을 봉지 봉지 담아 내어

배달 가방을 준비하는

모습들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도시락이 준비가 되면

각자 배정 받은 지역에

배달을 나갑니다.

 

 

 

 

 

저희 가족은 오늘은 10개를 배달해야 하므로

차에 실어 보니

뒤 트렁크가 가득찹니다.

신년이라 달력도 같이 들어 있고, 준비한 음식 종류가

많아서 인지 가방의 무게가 상당하게 나가더군요.

 

 

 

 

일일이 방문을 하여

배달을 합니다.

어르신분들이

도시락 배달 해 드리면

너무 너무 감사해 하시며

도시락 배달 해 준다고

이뻐 해 주세요.

 

 

 

어느 덧 4년이 된 것 같습니다.

( 아이들 봉사 활동으로 시작 된 것입니다^^*)

봉사 활동은 저희 가족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시간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회사일로 인해 야근은 기본이라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아주 적다보니

아내, 아이들과 소원해 질 수 가 있는데

저는 이런 시간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가정의 화목을 더해 줄 수 있는 가족 단위 봉사 활동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컨비네어(convenare)